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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혜안(HEaaN)’ 동형암호 국제 표준화 첫발…ISO SC27/WG2 총회 통과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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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형암호 분야 전문 기업 크립토랩(대표이사 천정희)의 근사동형암호 원천 기술 ‘혜안(HEaaN a.k.a. CKKS)’ 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신규작업표준안(NP: New Work Item Proposal) 채택을 앞두게 됐다. 이로써 국내에서 개발된 동형암호 기술이 수년 내 세계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필수 기술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크립토랩은 작년 10월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겸 크립토랩 대표이사와 로사리오 카마로타(Rosario Cammarota) 인텔 랩 수석연구원, 킴 레인(Kim Laine) 마이크로소프트 수석연구관리자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공동으로 제안한 ‘혜안(CKKS)’ 을 포함한 총 4개의 동형암호 기술에 대한 예비작업항목(PWI: Preliminary Work Item)이 지난 4월 열린 국제표준을 위한 정보보안기술 워킹그룹 회의(ISO/IEC JTC1 SC27 WG2)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NP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표준국 ANSI(Americal national Standard institute)는 NP를 승인하고, ANSI 제안으로 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지는 회원국 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면 국제표준 제정의 작업 초안(WD: Working Draft)을 작성하게 된다. 현재 준비 중인 작업 초안에는 2세대 암호인 BGV, BFV와 3세대 암호인 CGGI(a.k.a. TFHE), 4세대 암호인 '혜안(CKKS)' 이 포함됐다. 이후 위원회 초안(CD), 국제표준안(DIS), 최종국제표준안(FDIS) 단계를 거쳐 국제표준으로 제정된다. 최종 단계까지는 약 3년 정도 걸릴 전망이다.

 동형암호는 기존 암호와 달리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암호 기술이다.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뿐만 아니라 기업 등에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할 때 개인정보가 유출‧도용될 가능성이 낮아 정보보안 문제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공공, 금융, 의료, 바이오헬스, 마케팅, IT 산업 등 적용 가능한 분야도 무궁무진하다.

‘혜안(CKKS)’ 은 동형암호의 단점이었던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4세대 동형암호 기술로 지난 2016년 개발됐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정보통신 단체표준으로 채택됐다. 현재 클라우드,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ISO 국제표준으로 제정되려면 예비 단계부터 최종 출판 단계에 이르기까지 총 7개 단계를 거쳐야 한다. 모든 절차를 통과하면 공식적인 국제표준으로 등재된다.

 


 

참고: https://homomorphicencryption.org/(동형암호 전문가 집단 표준, 2017. 07. ~)

 

1. 참여기관

  • 기업: Microsoft, Intel, IBM, Google, SAP
  • 기관: NIH, NIST, NSF
  • 대학: Boston University, Brown, Columbia, EPFL, MIT, NJIT, NYU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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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활동

  • 동형암호 표준 문서 작성
  • 2021.11 서울 워크샵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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